오피니언

서울대 GLA 총동문회 '1회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상 시상식' 열어

권준모 넥슨대표등 4명 수상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과정(이하 GLA) 총동문회는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08 서울대 GLA 홈커밍데이’ 행사와 함께 ‘제1회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처음 제정된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GLA 동문과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종 업계 리더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외부인사로는 권준모(사진 왼쪽) 넥슨 대표가, GLA 동문 중에는 임승일 만인에미디어 대표(GLA 1기), 김경익 판도라TV 대표(2기), 박성준 아이토닉 대표(3기)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GLA 총동문회는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힘쓴 서병문(오른쪽) 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현 단국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및 정보문화학과가 함께 개설한 GLA 과정은 문화콘텐츠 분야에 종사하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CEO와 임원을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되는 실전경영 강의로, 2005년 1기 35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3기까지 총 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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