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투어스테이지 '뉴 V-iQ 아이언' 선보여

[필드소식]

투어스테이지는 비거리 증대에 중점을 둔 '뉴 V-iQ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스테인리스스틸 헤드 몸체에 티타늄 페이스를 접합하고 토와 힐 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뛰어난 비거리와 안정된 고탄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몸체와 페이스 접합부에 터보러버를 삽입, 타구 감도 부드럽게 했다. 카본 샤프트의 경도를 RㆍR2ㆍSRㆍS 등으로 세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량 스틸 샤프트 제품도 있다. (02)558-2235 클리브랜드골프는 '하이보어 XLS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기하학적 헤드 디자인으로 페이스 중앙과 스위트스폿을 정확히 일치시켜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제공했던 기존 하이보어 XL의 기술에다 페이스 면적을 17% 확대, 스위트 에이리어를 더욱 넓혔다. 헤드 내에는 서포트 립이라는 구조물이 설치돼 임팩트 에너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한다. 햇빛을 받으면 헤드 로고의 색깔이 변하는 '인증 프린팅' 기술도 적용했다. 가격은 아시아 스펙 50만원, 미국 스펙 45만원이다. (02)2057-1872 스크린골프 업체인 훼밀리골프(www.familygolf.co.kr)는 '트윈 센서' 장치를 적용해 기존 장비보다 더욱 실감나는 라운드를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특허 인증을 획득한 트윈 센서는 2개의 센서를 결합, 볼과 헤드 및 샤프트가 통과하는 임팩트 구간에 136점의 가상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 특징. 이는 훅과 슬라이스를 95% 이상 정확하게 감지하고 로브 샷과 같은 높은 탄도의 볼도 실제 거리에 근접한 값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국제 특허 등록 인증도 받았다. (032)54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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