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은 공동 시공으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 강동시영 2단지를 재건축해 총 1,622가구를 짓고 이중 173가구를 이번 10차 동시분양에서 일반에 공급한다.
평형별 일반분양 분은 ▦24평형 131가구 ▦33평형 36가구 ▦43평형 6가구 등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룬다. 입주는 2007년 7월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이 도보로 5분~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8호선 암사역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시내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현대백화점, E마트 등 백화점과 할인점이 인접해 있으며 명일초, 강일중, 한영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한강 고수부지, 암사 선사유적지, 올림픽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 받고 있다.
강동 2단지 아파트 외에도 최근 입주한 동서울 현대홈타운, 3,000가구 규모의 강동 1단지 재건축 아파트 단지와 함께 거대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동 출입구를 2층 형태의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02)581-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