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의도 나침반] 조삼모사

얼마 전 액면분할 등으로 「유통 주식수가 늘어 난다고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보고서가 발표되기도 했지만 단순한 주식수의 증감은 기업의 내재가치 변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단지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단위 가격만 달라질 뿐이다. 액면분할 등 주식수 늘이기는 호재도 악재도 아닌 것 같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