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카드배 아마대회 한상간씨 87타 우승

한상간(49)씨가 제4회 LG카드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해 4,000만원 상당의 푸조 7인승 RV 승용차(307SW)를 부상으로 받았다. 한씨는 18일 강원 홍천의 대명비발디파크CC(파72)에서 129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87타를 기록, 핸디캡플레이(신페리오) 방식 우승을 차지했다. 스트로크플레이 부문에서는 최원복(50)씨가 1오버파 73타로 메달리스트에 올라 푸조 하드톱 컨버터블(206㏄)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여자부에서는 허정숙(47)씨가 79타로 우승했다. 이날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8시 케이블 J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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