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환율 0.7원 오른 1천18.7원에 마감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였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에 비해 0.70원 오른 1천18.70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00원 상승한 1천20.00원에 출발해 오전 한때 1천20.30원까지 올랐으나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현재 100엔당 923.73원, 미 달러화에 대한엔화 환율은 달러당 110.23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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