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함봉실 北최고기록 5위

북한 여자마라톤의 대표주자 함봉실(29)이 북한 최고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 우승자 함봉실은 31일 밤 프랑스 파리 시내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마라톤에서 2시간25분31초의 기록으로 골인, 정영옥(22)의 종전 북한기록(2시간26분12초)을 41초 앞당겼다. 케냐의 캐서린 은데레바(31)는 2시간23분55초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생활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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