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 메가TV-삼성 파브 손잡았다

IPTV 활성화 공동마케팅 협약

삼성전자와 KT가 IPTV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KT는 최근 IPTV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자사의 ‘메가TV’와 삼성전자의 디지털TV ‘파브’를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고 삼성전자 대리점인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메가TV 가입자를 모집할 수 있게 됐다. 또 ‘메가TV+파브’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4만6,800~5만5,500원씩을 3년을 내면 42인치 PDP TV(월 할부금 3만8,000원)나 40인치 LCD TV(월 4만4,100원)를 이용해 메가TV(월 8,800원)를 볼 수 있다. 또 11월중에는 전국 500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할인점, 백화점에서도 메가TV 가입이 가능해질 진다. 행사기간과 대상은 오는 12월31일까지 메가TV에 가입하는 신규 및 기존가입자다. 문의는 메가TV 홈페이지(www.mymegatv.com)나 국번없이 10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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