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2.7원 하락… 1천6.2원(마감)

환율 2.7원 하락… 1천6.2원(마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2.70원 떨어진 1천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대비 3.40원 하락한 1천5.50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초반한때 1천5.30원까지 하강했으나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 유입으로 1천7원대를 회복한뒤 조정을 거쳐 거래를 마감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엔/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과 수출대금 유입 등으로 전반적인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106.81엔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입력시간 : 2005-04-21 15:46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