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아정보, 홈 네트워킹 사업 진출…

코아정보(039990)가 삼성네트웍스와 신기술 개발 계약을 맺고 홈 네트워킹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 향후 실적과 주가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아정보는 최근 삼성네트웍스와 20억원 규모의 신기술 개발 사업 계약을 맺고, 유무선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홈 네트워킹은 주택내의 모든 전자기기를 유무선 네트워킹으로 제어하는 기술로 현재는 기초적인 수준의 홈오토메이션 단계에 머물러있다. 코아정보는 또 홈 네트워크ㆍ유비쿼터스ㆍPOST PC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보통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대리점 계약도 맺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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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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