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과 국제금융센터는 19일 은행연합회에서 두 기관간 정보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해외 지역경제, 국별신용위험, 국제금융시장 등에 관한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 및 양 기관의 업무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단순 정보 교류 외에 공동 연구조사 및 세미나 개최 등으로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키로 합의했다.
수해복구자금 우대대출
국민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수해복구자금대출`을 우대금리를 적용해 수해지역 인근 전 영업점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해로 인해 주택이 파손(전파, 반파, 유실 등)돼 신축 또는 개·보수하고자 하는 피해 주택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는 읍·면·동장에게 확인을 받아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체복권 1차 추첨행사
광주은행은 19일 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복권 제1차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추첨은 올해 6월과 7월중 광주비자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져 1등(1명) 상금은 100만원, 2등(2명)은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며 총 1153명이 당첨됐다. 이날 당첨된 고객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 게시되며 당첨금은 회원의 결제통장에 제세공과금 공제 후 직접 입금된다.
영업점등 가상사설망 도입
그린화재 영업점, 대리점을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에 VPN(가상사설망)을 도입했다. 그린화재는 보험업계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인 VPN 도입을 위해 약 6개월간의 타당성 검토작업을 거쳐 지난 4월부터 전면적인 구축에 들어갔으며 최근 지점 및 영업소, 대리점, 보상센터, 연수원을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에 VPN 도입 및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