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기중앙회 중국 시장개척단 상담회서 209억 규모 계약

중기중앙회 중국 시장개척단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중국 현지 바이어와 한국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약 209억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이은 후속 사업이다. 시장개척단에는 주방용품과 식품, 섬유 등 소비재 업종 중심의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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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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