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속 후원으로 관련 표창 수상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을 통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 진행
박상용(왼쪽 첫번째)한국맥쿼리그룹 대표가 16일 정진엽(왼쪽 네번째)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맥쿼리그룹
한국맥쿼리그룹이 독거노인보호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맥쿼리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공동 개최한 ‘2015년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독거노인 유공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맥쿼리는 사내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엔 자체 사회공헌 행사인 ‘커뮤니티데이’, ‘파운데이션위크’ 등을 통해 모은 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국내 주요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했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 봉사활동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박상용 한국 맥쿼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후원을 통해 국내 독거노인보호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