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서울경제TV] 키움증권 “TPP 타결… 자동차·전자·화학에 부정적”

키움증권은 6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이 장기적으로 자동차, 전기전자, 화학 등의 업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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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옥 투자전략팀장은 “일본과의 경합 관계가 높은 산업의 경우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며 “가격경쟁력 약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 팀장은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TPP 참여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oney.jung@sed.co.kr

정하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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