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자산개발, 협력사와 함께 '상생 데이' 열어

롯데자산개발은 건축·설계 협력사 대표 30여명을 초청해 ‘상생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입점 파트너사가 아닌 건축·설계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상생 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협력사 대표 30여명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장과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시네마, 아쿠아리움 등 주요시설들을 둘러봤다.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월드몰을 둘러본 이후에는 상생 간담회를 개최, 2016년 프로젝트 추진계획 및 상호발전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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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건축·설계 협력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롯데월드몰 등 국내대표 복합쇼핑몰의 성공사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면서 “롯데몰 은평 등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도 성공적인 건축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파트너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자산개발 김창권(왼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건축, 설계,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등 협력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롯데월드몰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BR><BR>롯데자산개발 김창권(왼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건축, 설계,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등 협력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롯데월드몰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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