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11일 창립 61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는 우수 논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선미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와 신상훈 경기대 회계세무학과 교수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회계사가 앞으로 엄정한 윤리성과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전문가 정신을 꼿꼿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