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원자력시설 심·검사 ▦방사능방재 ▦안전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교환과 교육·훈련 등을 통해 원자력시설의 안전규제 경험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방사능방재 연구 및 훈련 ▦환경방사선감시 분야에 대한 전문가 교환과 기술협력을 통해 상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무환 KINS 원장은 “원자력시설 안전규제 및 방사능방재 분야의 상호 협력과 역량 강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인접국인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해 동북아 지역의 원자력 안전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