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금융허브라 불리는 홍콩과 싱가포르 현지에서 한국 금융시장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해외 금융기관 및 기관투자가들을 초청, 한국 금융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맞춤형 투자전략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콩 행사에는 현지 20개 금융기관에서 30명이 참석했고 싱가포르 행사에는 현지 19개 금융기관에서 31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과 싱가포르투자청(GIC), 세계은행, 프랭클린템플턴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투자기관에서 한국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주식 및 채권시장 투자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SC은행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