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8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4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년, 2012년, 2013년에 이어 4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조폐공사는 바이오매스 보일러의 효율적 운영 및 전사적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4만236tCO2eq보다 현저히 낮춘 수준인 2만6,237tCO2eq을 배출함에 따라 2014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 및 3,000만원의 포상금, 개인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