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한화 직원이 지난 5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4월부터 전국 20개 지역에서 전통문화예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과 한화그룹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매주 한 번씩 전문강사들에게 가야금·사물놀이 등 전통악기 연주나 서예·민화 등 전통예술을 배워왔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이 7년째 운영 중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제공=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