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오른쪽)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겸 영원무역 회장이 4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대통령궁에서 물라투 테쇼메 위르투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성 회장과 위르투 대통령은 이날 양국의 섬유협력 강화, 투자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 회장은 에티오피아 방문에 앞서 케냐, 우간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성 회장은 “에티오피아는 빠른 산업화와 수출 증대가 기대되는 나라”라며 “한국이 최적의 성장 모델이자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섬산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