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오텍캐리어냉장 인버터 냉동기, 유통망 확대로 매출 183% 신장

국내 1위의 냉장·냉동 시스템 전문기업인 오텍캐리어냉장은 업계 최고효율을 자랑하는 인버터 냉동기의 유통망 확대로 현재까지 전년대비 매출을 최대 183%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편의점을 중심으로 적용되던 오텍캐리어 인버터 냉동기는 최근 일반슈퍼와 중형마트까지 판매유통망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일반슈퍼 부문에서는 88%, 중형마트 부문에서는 183%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오텍캐리어냉장의 인버터 냉동기는 냉장에서부터 -25℃까지 냉동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고, 저소음 실현으로 설치 장소 및 소비자 민원 문제를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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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냉장 인버터 냉동기는 직원이 주로 매장을 관리하는 상업 공간의 특수성을 반영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점주가 스마트폰으로 쇼케이스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제어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강성희 오텍캐리어냉장 회장은 “최근 유통업계에 에너지 절감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오텍캐리어냉장의 인버터 냉동기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텍캐리어냉장은 뛰어난 에너지 세이빙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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