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HSBC 코리아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에



홍콩상하이은행(HSBC)코리아가 해외 유력 금융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한 기업자금관리 설문조사에서 6년 연속 비금융기관분야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유로머니 기업자금관리 설문조사에는 자금관리 및 재무 전문가 약 2만7,000여 명이 참여한다.


브라이언 포드(사진) HSBC 코리아 기업자금관리 총괄은 “HSBC를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해 준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HSBC가 제공하는 자금관리 상품 및 서비스의 강점과 전문성을 가진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의 기업과 금융기관 및 다국적 기업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자금 및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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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4년 연속 비금융기관 분야 ‘최우수 글로벌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아시아, 오스트랄라시아 (Australasia) 및 중동 지역에서 비금융기관분야 ‘최우수 역내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도 선정됐다. 또 한국을 포함해 호주와 바레인,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칠레, 중국,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쿠웨이트, 레바논,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뉴질랜드,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리랑카, 태국, 아랍에미리트, 영국 및 베트남 등 29개국에서 비금융기관분야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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