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센터 IR룸에서 선문대와 창업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글로벌 마케팅 산학협력 국제화 선도모델 공동 창출 ▦대학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등의 양 기관의 창업지원 사업의 교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교육, 포럼,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지역기업의 인식개선을 위한 기업탐방 및 현장실습연계 협력 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공동 협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연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수 및 담당관을 지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충남지역 31개 대학과도 청년일자리 창출 및 창원지원 등 협약을 통해 협력방안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