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엔그룹, 시민과 함께한 불꽃축제 관람행사 성료

24일 해운대 누리마루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불꽃쇼 관람

지난 24일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대선주조가 부산불꽃축제 관람행사인 ‘Bright Night 2015‘ 를 개최해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불꽃쇼를 즐겼다./사진제공=비엔그룹<BR><BR>지난 24일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대선주조가 부산불꽃축제 관람행사인 ‘Bright Night 2015‘ 를 개최해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불꽃쇼를 즐겼다./사진제공=비엔그룹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비엔그룹이 ‘제11회 부산불꽃축제’와 함께 개최한 불꽃쇼 관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6일 비엔그룹에 따르면 지난 24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비엔그룹과 함께하는 2015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행사를 열고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불꽃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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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 중에는 독거노인과 이들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사 300여명도 포함돼 훈훈함을 더했다.

비엔그룹은 이 자리에서 계열사인 대선주조의 홍보모델인 박기량의 치어리딩과 함께 팝페라 등 사전 공연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부산 동구 강모(80)씨는 “수십년간 부산 살면서 이렇게 멋진 불꽃쇼는 올해 처음 본다”며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 마련해준 시원 소주 회사에 고맙다”고 말했다.

조의제 비엔그룹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불꽃축제의 아름다운 쇼를 부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지역 축제를 즐길 줄 아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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