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라이나생명, '더간편한입원보험' 출시




라이나 생명이 가입 문턱을 한층 낮춘 보험상품을 내놓았다.

라이나생명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보험소외계층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가능한 더(THE)간편한입원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병자 및 고령자도 ▲최근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진단이나 암으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의 조건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제출과 건강진단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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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비와 사망보험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간편한수술특약’, ‘더간편한정기특약’ 등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및 60세기준으로 남성은 1만100원, 여성은 1만1,900원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그 동안 보험소외계층을 위한 상품 출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결과 이번 신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병자와 고령자 등 보험소외계층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선도적인 상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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