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문병도의 서경모닝 pick] 11월 28일

27일 상하이증시는 지난 6월 폭락장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증권사에 대한 조사가 발표되며 5.48%나 급락하며 3,500선이 붕괴됐습니다.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는 최근 매도 호가가 13억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서울 강남 못지 않게 뛰고 있는 제주 부동산 시장을 서울경제가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이외에 ‘현대중 3세 정기선 전무 승진, 오너 경영 강화로 위기 넘는다’, ‘복면쓴채 폭력시위 원칙적으로 구속수사’, ‘공인회계사 부동산 감정 못한다’가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감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그라시안



#中 증권사 司正에 패닉 (▶기사보기 클릭)
지난 8월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중국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검은 금요일’을 맞았습니다. 27일 상하이증시는 지난 6월 폭락장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증권사에 대한 조사가 발표되며 5.48%나 급락하며 3,500선이 붕괴됐습니다.






#제주 아파트가 13억 강남 가격 못잖아요 (▶기사보기 클릭)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는 최근 매도 호가가 13억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초 12억원에 매물이 나와 깜짝 놀라게 했는 데 불과 1개월 만에 호가가 1억원 이상 뛴 것입니다. 서울경제가 후끈 달아오른 제주 부동산 시장을 현지 르뽀로 전합니다.

정기선 전무<BR><BR><span class=''><div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 336px;margin: 0 auto;'><div id='div-gpt-ad-1566459419837-0'><script>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566459419837-0'); });</script></div></div></span><br>정기선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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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3세 정기선 전무 승진, 오너 경영 강화로 위기 넘는다 (▶기사보기 클릭)
현대중공업 총수일가 3세인 정기선 상무가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하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오너 경영체제 전환을 예고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대규모 손실을 일으킨 해양사업 임원의 30%를 교체하고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기술원장을 부사장으로 격상했으며 첫 여성임원도 배출됐습니다.

김현웅 법무장관<BR><BR>김현웅 법무장관



#김현웅 법무장관 “복면 쓴 채 폭력시위 원칙적으로 구속수사”(▶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집회·시위에서 복면을 쓰고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구속하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불법시위 악습을 뿌리 뽑기 위해서인데, 시민이 시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인회계사 부동산 감정 못한다 (▶기사보기 클릭)
공인회계사는 회계처리 목적이라도 부동산 감정을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기업 자산평가를 두고 불거졌던 감정평가사와 공인회계사 간 직무영역 다툼이 감정평가 업계의 승리로 마무리된 것입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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