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지난 3일 충남 예산군을 방문해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과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태평양과 동천 소속 변호사와 그 가족 46명이 참석했다. 강용현 태평양 고문변호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법률상담과 자원봉사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천은 2009년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 법 재단으로 난민이나 이주외국인, 장애인,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익법률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