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식(왼쪽다섯번째)경기도시공사 사장과 김선교(왼쪽 여섯번째)양평군수가 양평군지역종합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경기도시공사는 17일 양평군청에서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교 양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과 ‘양평군 지역 종합발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시공사가 지역 현안 발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기초지자체와 맺은 8번째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양평군과 경기도시공사는 양평군의 지역 현안 및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관태 경기도시공사 미래전략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지역개발 주체로서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지역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양평군에 본 협약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