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박진규 에넥스 부회장, 시무식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목표”

박진규 에넥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에넥스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에넥스의 단합된 힘으로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에넥스는 이미 최근 3년 동안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3·4분기(누적기준)에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임직원들에게는 각 사업부의 전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위한 신 성장동력 발굴 등을 주문했다. 마케팅과 연구·개발(R&D), 소비자만족(CS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신 성장동력 개발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박 부회장은 “올해에도 녹록하지 않은 경제 환경이 예상되지만 전력투구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면 기필코 승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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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에넥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4일 서울 강남 에넥스 본사에서 신년 하례식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올해에도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이어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BR><BR>박진규 에넥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4일 서울 강남 에넥스 본사에서 신년 하례식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올해에도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이어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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