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일본연구센터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타결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과 조희용 일본연구센터 소장, 이원덕 국민대 일본연구소장, 진창수 세종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한일 위안부 합의의 정치·외교·국제법적 의미를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