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식품분야 관리 전국 최고 지자체 입증

경남도, 식품분야 관리 전국 최고 지자체 입증

경남도가 2015년 식품분야 우수기관 3관왕을 차지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30일 ‘2015 음식문화개선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식중독 예방관리사업평가’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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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음식문화개선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을 위한 310개소에 주방문화개선을 위한 CCTV 설치와 나트률 줄이기 실천음식점 196개소, 남은음식 자율포장대 설치 운영 480개소, 소형·복합찬기 지원 사업 400개소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민희 식품의약과장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정착과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위해식품 제조·유통 행위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업무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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