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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준법지원팀 신설

SH공사가 업무 수행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준법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SH공사는 6일 기존 법무팀을 법무지원실로 승격하고 법무지원실 내에 컴플라이언스(준법지원)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이달부터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사전 준법통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컴플라이언스팀의 신설을 계기로 공공기관에서의 준법통제시스템의 첫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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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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