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그랜드 하얏 서울, 디뮤지엄과 '컬쳐 프로젝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 내 아이스링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디뮤지엄과 손잡고 ‘컬쳐 프로젝트’를 24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컬쳐 프로젝트’는 한남동에 새롭게 오픈한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과 함께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아이스링크 시설 이용 고객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호텔 직원에게 제시하면 ‘디뮤지엄의 개관 특별전: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카를로스 크루즈-디에즈, 어윈 레들, 폴 콕세지, 플린 탈봇, 툰드라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한 곳에 모여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형태의 라이트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9개의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전시 티켓은 2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기기마다 1매씩 제공된다. 가족 이용객의 경우 자녀용 티켓은 무료다.

관련기사



심희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