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더 스타일/사진제공=LG생활건강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보닌’은 피부 유형에 따라 골라 쓰는 ‘보닌 더 스타일’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닌 더 스타일’은 수분은 적고 유분이 많아 번들거리거나 건조하기 쉬운 남성 피부를 ‘악지성’과 ‘당기는 지성’, ‘악건성’으로 나누고 그에 맞춘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 ‘스탠다드 라인’, ‘워터 차지 라인’ 등 3가지로 선보였다.
악지성 피부를 위한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워터·에센스)은 청피 추출물이 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를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건조함과 번들거림이 공존하는 피부를 위한 ‘스탠다드 라인’(토너·에멀전)은 천라 추출물과 비타민 베리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심한 당김이 있는 악건성 피부를 위한 ‘워터 차지 라인’(플루이드·모이스처라이저)은 아이슬란드 이끼 성분이 들어 있어 보습에 좋다고 LG생활건강은 전했다. 가격은 각 2만5,000원대.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