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강화도 남단, 수도권매립지, 무의·실미도, 검단신도시 일대 등 4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강화도 남단의 경우 세계적인 병원을 유치해 의료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메디시티(가칭)' 로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서 나온 개발이익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수도권매립지 일대는 제1매립장과 인접부지 540만㎡를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리조트로 개발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된다. 시는 이곳을 국내 최고의 환경·레저·휴양·문화·위락·상업을 테마로 하는 복합리조트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무의도와 실미도 일대 역시 복합리조트로 개발이 추진되고 검단신도시의 경우 1지구와 2지구(군사시설보호구역 제외) 등 총 1,450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개발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강화도 남단의 경우 세계적인 병원을 유치해 의료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메디시티(가칭)' 로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서 나온 개발이익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수도권매립지 일대는 제1매립장과 인접부지 540만㎡를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리조트로 개발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된다. 시는 이곳을 국내 최고의 환경·레저·휴양·문화·위락·상업을 테마로 하는 복합리조트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무의도와 실미도 일대 역시 복합리조트로 개발이 추진되고 검단신도시의 경우 1지구와 2지구(군사시설보호구역 제외) 등 총 1,450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개발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