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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생각의 탄생' 저자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 등 국내외 명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31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인문학 강연회인 '롯데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유키, 루트번스타인 교수를 비롯해 프랑스 소설 '꾸뻬씨의 행복여행'의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프랑수아 를로르,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 21명의 국내외 석학과 예술가가 참여해 '상실'을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강의한다. 입장권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접수처, 홈페이지 등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