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9일 백화점 상품만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을 열었다.
더현대닷컴은 명품을 포함한 1,000여개 브랜드, 총 50만개의 백화점 상품을 판다. 이상봉·에트로멘즈·쉐르보골프 등 20여개 브랜드는 온라인몰 최초로 선보이며 헤라·설화수·랑콤·비오템 등 9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전용관도 운영한다. 또 화식한우 도축하는 날, 제철과일 수확하는 날 등을 미리 공지해 지정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는 '제철에 제맛' 코너도 마련했다. 고객의 구매 이력 및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군을 분석해 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알려주는 '원클릭 서비스'도 도입했다.
/김민정기자
더현대닷컴은 명품을 포함한 1,000여개 브랜드, 총 50만개의 백화점 상품을 판다. 이상봉·에트로멘즈·쉐르보골프 등 20여개 브랜드는 온라인몰 최초로 선보이며 헤라·설화수·랑콤·비오템 등 9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전용관도 운영한다. 또 화식한우 도축하는 날, 제철과일 수확하는 날 등을 미리 공지해 지정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는 '제철에 제맛' 코너도 마련했다. 고객의 구매 이력 및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군을 분석해 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알려주는 '원클릭 서비스'도 도입했다.
/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