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 'POP UMA'를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POP UMA'를 19일 출시했다. POP UMA는 장기 투자가 가능하도록 전문가들이 엄선한 자산을 토대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신속한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삼성증권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지난해에만 2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될 정도로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POP UMA는 기존 POP UMA처럼 삼성증권 전문가가 자산운용을 맡는 일임형 랩서비스로 최소가입액(2,000만원)과 수수료(연 0.6~1.0%)를 기존 POP UMA의 최소가입액(3,000만원)과 수수료(연 0.9~1.8%)보다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계좌를 갖고 있는 경우 온라인으로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유형은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추구형·중수익추구형·고수익추구형 등 세 가지로 구분돼 있고 각 유형별로 상장지수펀드(ETF)형과 펀드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의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Advisor)' 메뉴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스마트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기간 등에 따라 최적화된 투자자산의 조합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상품매수와 자산배분까지 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한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삼성증권의 한 관계자는 "올 1·4분기 내로 로보 어드바이저 관련 상품도 출시하는 등 자산관리 역량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핀테크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POP UMA는 기존 POP UMA처럼 삼성증권 전문가가 자산운용을 맡는 일임형 랩서비스로 최소가입액(2,000만원)과 수수료(연 0.6~1.0%)를 기존 POP UMA의 최소가입액(3,000만원)과 수수료(연 0.9~1.8%)보다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계좌를 갖고 있는 경우 온라인으로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유형은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추구형·중수익추구형·고수익추구형 등 세 가지로 구분돼 있고 각 유형별로 상장지수펀드(ETF)형과 펀드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의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Advisor)' 메뉴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스마트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기간 등에 따라 최적화된 투자자산의 조합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상품매수와 자산배분까지 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한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삼성증권의 한 관계자는 "올 1·4분기 내로 로보 어드바이저 관련 상품도 출시하는 등 자산관리 역량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핀테크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