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프랑스 유아동 '봉통'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프랑스 아동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봉통이 국내 최초로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봉통은 파스텔 세상과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2월 25일 압구정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이다.

최근 트렌디한 부모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봉통은 감각적인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프렌치 프리미엄 키즈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2001년 탄생 이후 프랑스 마레지구, 일본 도쿄 등 전세계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3개 매장을 제외한 최초의 단독 매장이다.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원슬렛, 스텔라 맥카트니 등 글로벌 스타들의 2세가 착용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고,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 붐을 불러일으킬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감과 테마, 아이들의 시각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브랜드 봉통은 유아 라인부터 12세 아동의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울 플래그쉽 오픈을 통해 침구 및 가구, 기타 소품 등 패션을 넘어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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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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