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위닉스, 공기청정기 신제품 5종 출시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닉스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시장과 다양해진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각 유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타워’, ‘퓨어’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타이탄’ 모델과 가격경쟁력을 높인 ‘제로’, 가습기능이 추가된 ‘듀얼케어’ 모델까지 총 5개 신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위닉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타워형 공기청정기 ‘위닉스 TOWER(타워)’는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슈퍼 브랜드 딜’ 코너에서 25일부터 단독 판매된다. ‘위닉스 타워’는 39.7㎡의 넓은 공기청정 면적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더 미세한 크기의 먼지까지 99.9% 제거한다. 또한 위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월 2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당일배송 (낮 12시 이전 주문 건에 한 해 서울,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지원), △2주간 무료반품 (구매일로부터 2주 내 아무 조건 없이 무료 반품) 등의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위닉스 퓨어’와 가습기능이 추가된 ‘위닉스 듀얼케어’는 CJ오쇼핑 단독 렌탈상품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 40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기청정기 렌탈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위닉스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고루 갖춘 ‘거품 뺀 공기청정기 렌탈’을 컨셉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위닉스 퓨어’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이 탑재된 ‘위닉스 퓨어 스마트’는 42.9㎡의 공기청정 면적으로 넓은 거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유해물질 99.9%의 높은 공기청정능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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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닉스 제로’, ‘위닉스 타이탄’모델도 이달 말부터 할인,양판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2002년부터 올해까지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한 위닉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2016년 신제품을 5종을 앞세워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위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급속히 발전하는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의 집중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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