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지난해 4·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0나노급 D램의 개발을 올 하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나노급 D램의 양산은 내년 초가 목표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SK하이닉스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