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기관 선정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포함한 산림청 6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업무실적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한 결과다.
특히 소외계층 등에 대한 휴양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예약제도 개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과 정책홍보 활성화에 따른 인지도 향상 부분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모든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 2016년에도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