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2016년 공인회계사 시험 1만282명 응시… 경쟁률 6대1

금융감독원은 27일 2016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자가 1만2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315명이 응시한 지난해보다 10.4% 늘어난 수치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는 최대 1,700명으로 경쟁률은 6.05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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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평균 연령은 25.5세이며 남성은 68%(6,991명), 여성은 32%(3,291명)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지역에서 다음달 28일에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4월 8일이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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