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니클라스 크리셀리우스 주한 스웨덴 참사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지난 26일 오후 니클라스 크비셀리우스(Niklas Kviselius) 주한 스웨덴 과학혁신참사관이 센터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조홍근 센터장은 니클라스 크비셀리우스 참사관에게 센터의 역할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창조경제 모델 및 스타트업 육성 관련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스웨덴의 기업혁신부(Ministry of Enterprose Innovation)는 해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고심 중이며,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도시들의 지식집약산업 및 혁신산업 유치를 위한 전략과 노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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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크비셀리우스 참사관은 특히 스마트 스튜디오를 꼼꼼히 살펴보며 옴니미팅룸에 대해서는 화상 미팅 내용과 프로세스 등을 꼼꼼히 확인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홍근 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교류 강화 및 창조경제 모델의 해외 전파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태국 투자청, 온두라스 대통령,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등 해외 여러 국가 기관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 교류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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