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애니메이션 속 신형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드디어 완구로 출시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된 신형 메카니멀(변신로봇) ‘그리폰’과 ‘스핑크스’가 드디어 완구로 출시됐다.

쾌활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리폰’과 위엄 있고 지혜로운 ‘스핑크스’는 슈퍼 메카니멀인 ‘그리핑크스’의 형태로 합체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에서 2m 높이의 초대형 그리핑크스 조형물이 공개된 이후 4개월만이다. 카드는 홀로그램 사양의 특수 메카드 2장을 포함해 총 6장으로 특별 구성됐다.


아울러 인기 메카니멀 ‘테로’와 ‘피닉스’의 하이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된다. 하이그레이드 버전은 애니메이션 속 메카니멀을 실제 모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더욱 정교하고 화려하게 변신한다는 특징이 있다. 신제품과 하이그레이드 버전 제품들은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 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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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손오공 페스티벌’ 이벤트는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 제품 박스에 있는 손오공 로고를 오리고 엽서에 붙여 손오공 본사로 보내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53명에게는 이번에 출시한 ‘그리폰’, ‘스핑크스’뿐 아니라 다양한 터닝메카드 제품과 손오공 인기 완구제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홈페이지(www.sonok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애니메이션에서 선보인 신형 메카니멀 ‘그리폰’과 ‘스핑크스’ 그리고 인기 제품인 테로와 피닉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사진제공=손오공이번 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애니메이션에서 선보인 신형 메카니멀 ‘그리폰’과 ‘스핑크스’ 그리고 인기 제품인 테로와 피닉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사진제공=손오공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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