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IoT 외부전문가 멘토단 발대식 개최

산업체, 유관기관, 학계 출신 멘토 44명으로 구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 특화분야 혁신코디네이터지원단 가동에 앞서 2일 ‘IoT 외부전문가 멘토단 발대식’을 열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 특화분야 혁신코디네이터지원단 가동에 앞서 2일 ‘IoT 외부전문가 멘토단 발대식’을 열었다./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유통, 영화·영상, 사물인터넷(IoT) 등 부산지역 특화분야 혁신코디네이터지원단의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지난 2일 ‘IoT 외부전문가 멘토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멘토단은 산업체 소속 17명, 관계기관 11명, 대학교 16명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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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온·오프라인 멘토링, 기술 상담, 자문, 지도 등의 기술 컨설팅, IoT 특화 전문 기술 교육 및 초청 강연 등 멘토, 멘티의 공유의 장 마련 등을 통해 IoT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IoT 융합 기술 제안, 특화된 IoT 전문 기술 교육, IoT 분야 시장성 조언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멘토 운영 기간은 멘토 지정 후 1년이며, 멘토링에 대한 평가도 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업체들의 니즈(Needs)에 필요한 핀 포인트 (Pin-Point)제도를 통해 맞춤형 멘토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게 중장기 경영자문을 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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