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제로투세븐 토미피티, 설맞이 공동 육아 용품 제안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영국 No.1 수유 브랜드 ‘토미티피’는 올 설 가족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엄마의 일손을 덜어주는 ‘공동 육아 용품’을 제안했다.


토미티피의 ‘모성수유 PESU 젖병’은 배앓이 방지 밸브와 세밀한 눈금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올바른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젖병에는 아기가 내용물을 섭취할 때 밸브가 열려 내부의 진공 상태를 방지해주는 ‘배앓이 방지 밸브’가 있어 수유에 서툰 가족도 아기의 배탈 걱정 없이 수유할 수 있다. 30㎖부터 표기되는 더 세밀해지고 길어진 젖병 눈금으로 쉽고 정확하게 모유 및 분유 양을 맞출 수 있어 편리하다. ‘모성수유 PESU 젖병’은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환경호르몬이 유출되지 않는 PESU(폴리에스테르설폰)소재로 제작해 안전성까지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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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티피 ‘익스플로라 스마트 온도센서 스푼’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수 소재로 제작돼 아기에게 먹이기 적절한 이유식의 온도의 한 눈에 알 수 있다. 뜨거운 음식이 닿으면 빨간색이었던 스푼이 노란색으로 바뀌어 쉽고 안전하게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토미티피의 노리개 젖꼭지는 아기의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 우는 아기를 차분히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긴 젖꼭지로 아기들이 물기 쉽고, 엄마 젖꼭지와 더욱 닮은 둥근 모양으로 고무 젖꼭지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영국 스위프트 리서치의 2013년 조사에서 토미티피 노리개 젖꼭지를 처음 접하는 아기 중 78%가 3번의 시도 안에 젖꼭지를 물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아기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아기의 입에 물릴 수 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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