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의체인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4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국내 스타트업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SW 실무·기술 교육프로그램 시행,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사 및 지역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MS의 세계 학생 테크놀로지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한국대회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최양희(왼쪽 세 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세자르 세르누다(왼쪽 네 번째) MS 아시아태평양총괄사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