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4일 이사회를 열어 안웅환(사진) 금융감독원 국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익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제학 석사 과정 졸업 후 지난 1999년 금감원에 입사한 안 신임 사무국장은 금감원 비은행감독국·저축은행서비스국·인재개발원 등을 거쳤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